평소에 배내스템 제품을 즐겨 쓰고 있습니다.
GD11의 제품도 혹시나 잘 맞을까 싶어서 사용해보았는데... 와우 대박입니다
일단 저는 수분 부족 지성입니다.
이 앰플이 너무 리치리치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생각 외로 너무 잘 맞아서 좋았습니다.
너무 리치하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건조하지도 않고... 이런 느낌은 처음이라 신기했어요.
심지어 제 피부는 리치한 걸 바르면 피부에서 겉도는 편인데, 이 제품은 겉돌지도 않았습니다.
딱 제 피부에 바로 흡수되는 느낌이었어요.
또 배내스템 젠틀 모이스트 크림으로 마무리 했는데 완전 찰떡궁합이었습니다.
이 앰플은 어느 제품이랑 같이 써도 잘 맞을 것 같았어요.
그리고 전 남자인데, 남자한테도 아주 잘 맞습니다.
남편이나 아들한테도 선물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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