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중반 5살 아이엄마입니다. 역병이 난무하는 시기에 재택근무와 가정보육을 병행하다 보니

내얼굴은 전혀 신경 쓸 수가 없었어요.. 저녁에 씻는것도 까먹고 잘때도 많았고, 씻어도 내얼굴은 정작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여름에 계속 땀흘리고 유분은 있는거같은데 건조하고 탄력이 무너지는게 보여서 뭐라고 해봐야겠다 싶어서 해당 제품 체험신청을 해봤어요, 씻고나서 패드로 피부결 정리만 해주고 스킨없이 바로 엠플을 사용해봤습니다. 끈적이지 않고 살짝 묽은 느낌이었는데 너무 끈적이지도 않구요, 발랐을때 피부 흡수되는게 굉장히 빠르더라구요, 수분크림을 발라도 피부 겉에만 흡수되는거 같고 피부 속 까지는 채워지는 느낌은 없었는데 이 엠플은 속까지 건조한 피부층을 채워주는 느낌이었어요, 아침에 일어나보니 얼굴에 과한 유분이 있지도 않고 적당한 탄력도 느껴지고 쫀쫀한 느낌이 너무 좋네요! 바로 더 주문했어요, 관리하는 시간도 상당히 짧아서 더욱 만족합니다. 

엠플이 필요하시거나 고민되시는 분들은 한번 써보세요! 이정도 가격이면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인거같아요, 

나가서 커피마시고 디저트 먹는 가격 아껴서 잠깐 피부에 양보하겠습니다!